‘안희정 폭로’ 이후…일부 언론 피해자에 ‘2차 가해’
피해자 이력·신상 부각시켜
TV조선 “안씨 존경” MBN “열혈팬”
마치 합의된 관계처럼 호도할 여지

성폭행 장소 자극적·선정적 화면
‘여성 비서 둔 게 문제’식으로 왜곡
‘진영논리-공작설’ 입각한 시선도

‘위계에 위한 성폭력’ 지적돼야
피해자 쫓는 보도 안하느니만 못해
: 20180313 18:14 | : 201803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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