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주 외국인 수가 전체 인구의 2%인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단일민족을 내세우던 우리 사회가 어느새 ‘글로벌·다문화 사회’ 문턱을 넘어섰다. 그러나 마찰과 함께 부적응 사례도 늘고 있다. 급속한 다문화 사회 진입에 따른 문화적 충격과 갈등의 해법을 살펴보는 기획 ‘다문화가 미래다’를 6회에 걸쳐 싣는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