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가위가 잘 들어도 그리움은 못 자르더라
[토요판] 르포
민통선 섬마을 이발사의 기다림

황해도 연백과 2.5㎞ 떨어진 교동도
바다 건너 피란온 살향민 이발사가
민통선 섬마을에서 79살 되도록
오지 않는 손님을 홀로 기다린다

망향대 망원경으로 훤히 보이는 고향
손님 의자에 앉아 회담 소식 들으며
“기력 있을 때까지 가위질하는 맛으로”
바다 건너 고향 밟을 날을 기다린다
: 20180429 09:55 | : 2018042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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