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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 댓글이 무심히 파묻혔다 TT
7년차 기자, 나도 ‘베댓’이 되고 싶었다. 베댓은 ‘베스트 댓글’의 줄임말로, 누리꾼들의 추천 또는 공감을...
[2016-09-25 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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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공포가 아닌 미안함
지진 도종환
우리가 세운 세상이 이렇게 쉽게 무너질 줄 몰랐다 찬장의 그릇들이 이리저리 쏠리며...
[2016-09-23 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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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솥에 태양을 쏟아부으실 때
아침을 기리는 노래
시간은 꼭 같은 개수의 과일을 나누어주시네 햇볕, 입술 같은 꽃, 바람 같은 새, 밥, 풀잎...
[2016-09-23 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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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기사 오가와 게이키치를 기억하라
오가와 게이키치(1882~1950). 이제 이 땅의 문화재 동네 학자와 애호가들은 한국전쟁이 발발하던 해 세상을 떠난...
[2016-09-22 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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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물나는 ‘첨성대 붕괴론’의 망령
이달 12일과 19일, 근대기 들어 가장 강력한 지진이 내습한 천년고도 경주의 분위기가 요상하게 흘러간다....
[2016-09-21 1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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