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열은 없다, 2017 전주는 다큐다

“영화 표현의 해방구.” 4월27일부터 10일간 열리는 1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내건 슬로건이다. 지금까지 한... [2017-03-29 16:13]
‘쉘’은 바뀌었는데 ‘고스트’는 어디 있나

‘고스트 인 더 쉘’. 기계의 몸에 깃든 인간의 영혼. 29일 개봉한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이하... [2017-03-29 15:28]
1980년대 전쟁 같았던 그때 그 거리 그 사람들

스크린에서 1980년대를 향한 말문이 트였다.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 4월말 촬영에... [2017-03-28 10:12]
수녀도 여성으로서 전쟁을 겪어야 했다

1945년 12월 폴란드의 수녀원. 수녀들이 찬송가를 부르는데 격렬한 진통 소리가 들린다. 찬송을 마친 이레나... [2017-03-27 16:27]
세월호 세대 치유다큐 만든다

지난 2월9일 ‘세월호 세대와 함께 상처를 치유하다’ 프로젝트에 세월호로 친구를 잃고 이제는 청년이 된... [2017-03-27 14:00]
달빛 아래서 흑인들은 바다처럼 푸르다

아빠는 없고 엄마는 마약쟁이인 흑인 소년이 친구들에게 호모라고 놀림과 괴롭힘을 당한다. 이 불우한... [2017-03-27 11:37]
우리는 임시완에게 속았다

“지금 제 이미지를 이용해 대국민 사기극을 펼치고 있는 중이에요.” 임시완이 달라졌다. 사회라는 거친... [2017-03-26 16:13]
노동자의 삶 담은 영화 한자리에

‘인디다큐페스티발 2017’에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팟캐스트 방송 디제이로 변신한... [2017-03-26 16:13]
“‘은하철도999’는 청춘의 송가”

“터널을 지날 때 우주를 본 듯했다.” 26일 일요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2017-03-26 16:11]
배역에도 ‘페미니스트 삶’ 투영하는 그녀, 엠마 왓슨

<미녀와 야수>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비수기 3월의 역대 개봉 신기록을 작성했다. 새 개봉작들이... [2017-03-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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