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공유 시대’

올해만 주연한 세 작품이 개봉했거나 한다. <남과 여> <부산행> <밀정>이다. <부산행>은... [2016-09-06 11:16]
도전하고 모험하고… 추석에 만나는 새로운 세계

결국 영화란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이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 <달빛궁궐>에선 여자아이가... [2016-09-05 13:45]
마이클 무어 “전세계 복지제도는 다 내 것”

마이클 무어가 순해졌다. 좋은 것만 보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인 것 같다. 오는 8일 개봉하는 그의 신작... [2016-09-05 13:20]
[조원희의 영화 그리고 농담] 7년만에 원직 복직

2013년부터 이 지면에 칼럼을 연재하기 시작했으니까 만 3년이 넘었다. 2010년에 데뷔작 <죽이고 싶은>이... [2016-09-05 12:01]
‘밀정’ 송강호 “회색빛 내 연기에 관객들 생각 많아질듯”

송강호는 ‘이상한’ 배우다. 딱히 잘생기지도 않았고 경상도 사투리를 숨기지 못한다. 그런데 김지운... [2016-09-04 17:44]
‘고산자’ 차승원 “위대한 지도보다 사람이 보이더라”

조심…고민…줄타기. 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차승원은 인터뷰 내내 이 단어들을 반복했다.... [2016-09-04 17:32]
섹시하지 않은 여자들이 멋지다

홀츠먼(케이트 매키넌)이 “새 장난감을 깜빡했네”라며 쌍권총을 꺼내 혀로 권총을 핥을 때 극장 안은... [2016-08-31 15:23]
고산자의 ‘집념’의 실체는 무엇일까

추석용 맞춤 영화 <고산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대동여지도를 만들었던 김정호를 모델로 한 영화로... [2016-08-31 14:22]
추억의 영화 재개봉의 비밀

‘추억의 영화’ <포레스트 검프> <매트릭스>가 재개봉 열풍을 타고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1994년... [2016-08-29 15:58]
<시발, 놈>은 왜 해프닝으로만 보일까

<시발, 놈: 인류의 시작>은 인간의 탄생과 삶의 질문들을 극도로 단순한 양식 속에 그려낸 작품이다.... [2016-08-2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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