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싸롱] 우여곡절 〈소수의견〉 … “국가란 게 뭐요”

용산참사를 모티브로 한 영화 <소수의견>이 완성한 지 2년 만에 우여곡절 끝에 개봉했다. 뚜껑을 열어본... [2015-07-02 19:05]
동양인 빌리 엘리어트도 있는데…우린 언제 흑인 스파이더맨을 볼 수 있을까

몇 년 전, 영국 런던에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봤다. 극 중 빌리(제이미 벨)가 심사위원 앞에서 춤을... [2015-07-01 15:18]
‘어른 만화’ 처음 만든 다쓰미를 위하여

지금 보면 무척이나 거칠어 보이는 1960~70년대의 만화풍의 애니메이션영화가 나왔다. 당시 고단한 삶을 살았던... [2015-06-30 19:40]
망친 3,4편 덮어쓰며 ‘5편 리부팅’

주위의 누군가가 말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이제 한물간 느낌이야.” 사실 그랬다. 2003년 <터미네이터... [2015-06-30 19:40]
밀양 할매·할배들의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오~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오~소’ 경상도를 대표하는... [2015-06-30 19:39]
일흔 노장 터미네이터 “아임 백”

1984년 나온 <터미네이터>는 에스에프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장을 대중적으로 연 작품이다. 지금 봐선... [2015-06-30 19:38]
<연평해전> 개봉 첫 주 143만 봤다

 24~25일 개봉한 한국 영화 세 편의 첫 주말 성적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연평해전>은 가볍게... [2015-06-29 14:04]
‘원·나·블 앓이’ 영원한 소년들

‘18년 동안 77권 출간, 35개 나라에서 3억2000만부 발행’ 지난 15일 ‘단일 작가에 의한 코믹 시리즈 중 가장... [2015-06-28 20:59]
꿈보단 냉소…한국 소년만화 ‘성장담’ 실종

우리에게도 <원피스>보다 오래된 소년만화가 있다. 전극진·양재현 작가의 <열혈강호>는 1994년... [2015-06-28 20:55]
‘충무로 춘추시대 대표 여배우’ 진도희 별세

여배우 춘추전국시대인 1970년대 초반 주연급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했던 영화배우 진도희(본명 김태야)가... [2015-06-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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