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잊어도… 나는 나야

영화 후반부, ‘앨리스’와 또 다른 ‘앨리스’가 컴퓨터 화면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다. 자신에게 보내온... [2015-04-21 19:09]
리메이크 왜 숨기죠

요즘 할리우드는 물론 한국에서도 리메이크가 유행인데요. 옛 작품을 현대 감각에 맞게 재해석한다는 나름의... [2015-04-21 19:09]
야외상영, 나들이로도 좋아요

올해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대목은 야외상영 꼭지가 처음 준비된다는 점이다.... [2015-04-20 19:44]
영화로 꽉 채운 ‘200첩 반상’ 대령이오

봄비가 거리를 적시면서 벚꽃이 지고 있다. ‘잔인한 4월’이 지나고, ‘화사한 5월’과 함께... [2015-04-20 19:43]
‘그레이의 50가지…’와 ‘비긴 어게인’의 차이?

영화인들 사이에선 가슴 아픈 얘기지만, 2013년 개봉한 <미스터 고>의 관객 수는 133만 명에서 멈췄다.... [2015-04-19 15:50]
그래픽노블, 겉멋과 스타일의 차이

개인적으로 그래픽노블이라는 표현을 좋아하지 않는다. 앨런 무어의 <왓치맨>이나 <브이 포 벤데타>,... [2015-04-17 19:20]
지금 아이언맨 수트 있다면? “불고기 만들고 싶다”

영화계 안팎에서 1000만 관객을 예상하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주연 배우들과 감독이 영화... [2015-04-17 15:31]
[포토] 노란 리본 단 ‘어벤져스’···세월호 추모 동참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주연배우들이 세월호 1주기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노란 리본을 달고... [2015-04-17 14:16]
브리트니 머피가 그리웠다면…헐리웃의 ‘블루칩’ 마이카 먼로

공포영화 속 희생양이었던 아름다운 금발 소녀가 <팔로우>에선 단숨에 주연으로 나섰다. 고 브리트니... [2015-04-16 17:26]
후쿠시마에서 우리를 보았다

2013년 가을,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이홍기(58) 감독과 이창현(59) 작가는 일본 후쿠시마로 갔습니다. 보통 최소... [2015-04-1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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