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티장도 바꾼 김영란법 “여기 공직자 있나요?”

○…영화제의 가장 큰 즐거움은 영화창작자들과 관객들이 직접 만나는 자리에 있다. 제21회... [2016-10-09 13:44]
영화계의 악역 또는 가장 선한 역을 맡은 두 사람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튀는 두 남자가 있었다. 영화제 독립을 주장하는 손팻말을 들고 입장했던... [2016-10-09 13:27]
남과 북, 양극단의 그물에 잡힌 인간

스크루에 그물이 엉켜 조각배를 타고 남으로 표류하게 된 북한 어부의 단순한 부탁 한마디 “나를 북으로... [2016-10-07 19:08]
배우 김의성이 “평생 놀림당할 일을 저질렀다” 말한 이유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어로 “영화제 독립성 보장”이라고 쓰인 손팻말을 들고 레드카펫을 밟아 화제를... [2016-10-07 17:15]
‘거대상자’에서 영화 ‘어둠 속의 할배’를?

‘싸우기 좋아하는 나쁜 녀석들’, ‘어둠 속의 할배’…. 분명 ‘알림그림’에는 정우성과 황정민이 서... [2016-10-07 11:38]
배우 김의성 “영화제 독립” 손팻말 들고 레드카펫 올라

영화인단체 절반의 불참과 개막 전날 태풍 ‘차바’까지 덮친 우여곡절 속에 부산국제영화제가 21번째... [2016-10-06 20:36]
우여곡절 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20년 만에 처음으로 부산시장의 개막 선언 없이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렸다. 6일 저녁 7시 부산... [2016-10-06 20:30]
첫 울주산악영화제 대상작 ‘유렉’

지난 4일 폐막한 ‘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국제경쟁 부문 첫 대상은 폴란드 다큐멘터리 영화... [2016-10-06 19:43]
‘박카스 할머니’에 꽂힌 감독 “불경한 얘기 꺼내 행복하다”

유혈 낭자한 거리, 분단 상황에 대한 돌직구, 노인의 성과 죽음…. 스크린은 강렬했다. 자신의 영화 세계가... [2016-10-05 02:31]
나의 20자평, 시가 되어라

미디어에 영화에 관한 글을 기고한 지 20년 가까이 된다. 영화전문지에 영화에 대한 점수를 매기고 20자 정도로... [2016-10-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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