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 김기덕 감독 “분단 그 자체로 잔인한 영화…매일 울며 찍었죠”

유혈 낭자한 거리, 분단 상황에 대한 돌직구, 노인의 성과 죽음…. 스크린은 강렬했다. 자신의 영화 세계가... [2016-10-04 11:29]
‘아수라’ 김성수 감독 “무조건 리얼하게, 폭력의 폭력성 고발하고 싶어서”

유혈 낭자한 거리, 분단 상황에 대한 돌직구, 노인의 성과 죽음…. 스크린은 강렬했다. 자신의 영화 세계가... [2016-10-03 15:11]
“행복은 산 정상이 아니라 우리 마음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역사상 뛰어난 등반가는 단명했다. 어쩌면 산속에 일찍 스며드는 것이 그들의 운명이라고... [2016-10-02 21:31]
무서운 환상세계…딱 봐도 팀 버튼 영화

팀 버튼이 4년 만에 판타지호러 영화의 메가폰을 잡았다. 9월28일 개봉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2016-10-02 21:31]
“몰라도 될 세상 알고 우울증에 빠졌다” 윤여정

10월6일 개봉하는 영화 <죽여주는 여자>를 만들 때 이재용 감독은 ‘박카스 할머니’의 일상이... [2016-10-02 19:16]
CGV·롯데, 국정원 간첩사건 다룬 ‘자백’도 상영 거부하나

씨지브이의 문이 다시 굳게 닫혔다. 국가정보원의 간첩조작 사건을 다룬 다큐 영화 <자백>이 주요... [2016-09-29 14:17]
여배우들의 ‘나운규 추모’글 찾았다

“당신은 외그리도 일즉이 떠나시엿단 말입니까. 당신이 입버릇갓치 말하든 ‘나는 꼭 세상을 놀내일... [2016-09-28 15:48]
송강호, ‘1억 요정’ 등극

배우 송강호가 지금까지 자신의 주연작으로만 관객 1억명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워너브러더스... [2016-09-28 14:35]
‘아수라’ 정우성 “유리 씹을 때도 본능적으로…”

‘잘생겼다.’ “오늘도 잘생겼다”는 덕담에 “이 얼굴이 어디 가겠나”라고 받아쳐도 다들 고개를 끄덕일... [2016-09-27 15:24]
‘아수라’ 폭력의 새로운 해석, 뺨 맞은듯 얼얼한 리얼함

‘조금 나쁜’ 것은 지는 것이다. 극악해야 한다. 극악한 것이 더 극악한 것들과 경주를 한다. 아수라판이다.... [2016-09-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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