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나무 사이로’ 떠나다

섬세하고 신비한 우화 작가, 이란의 영화감독 아바스 키아로스타미(사진)가 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2016-07-06 02:18]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미친개들>의 내레이션이다. 딱히 하나로 특정지을 수 없는 복합 장르로... [2016-07-04 14:33]
뻔한 얘기에 스펙터클 덧칠…블록버스터 속편은 헛헛해

지금 극장가는 할리우드에서 보내온 리메이크 블록버스터들로 가득하다. 러디어드 키플링의 원작소설을... [2016-07-04 14:21]
여성주의 학습 후에야 비로소 보이는 ‘비밀은…’

이제 극장에서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 <비밀은 없다>는 최근 몇 년간 극장에 상영된 한국 영화 중 가장... [2016-07-04 13:56]
홍길동과 함께하는 만화 축제

소년 홍길동이 돌아왔다. <홍길동>은 1967년 신동헌 감독이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극장용... [2016-07-04 09:37]
장이머우의 ‘행복한 날들’, 참을 수 없는 거장의 위로

장이머우는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스승이었던 우톈밍 감독의 <오래된 우물(老井)>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할... [2016-07-02 13:07]
영화산업 양극화 “빅4 배급사, 관객 90% 차지”

씨제이엔터테인먼트·쇼박스·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뉴)·롯데엔터테인먼트 등 4대 대형 배급사가 지난해... [2016-07-01 14:26]
“‘옥자’ 이어 한국 드라마도 만든다”

“올해 안에 한국 드라마 제작계획을 발표하겠다. 또한 올 여름부터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넷플릭스를... [2016-06-30 16:29]
미 아카데미, 박찬욱·이창동·김소영·이병헌 회원으로 위촉

미국 최고 영화상인 아카데미상(오스카상)을 주관하는 ‘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29일(현지시간) 영화감독... [2016-06-30 08:25]
2030년에도 우리는 만화를 볼까?

2017년 진보진영이 다시 선거에 패하면서 사회 분위기는 급격히 보수화된다. 급기야 정부는 국민정신... [2016-06-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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