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머리 모차르트 만나보실래요?”

레게머리, 찢어진 청바지 차림에 록과 재즈를 노래하는 모차르트. 상상할 수 있을까? 이런 파격으로 18세기... [2009-12-28 20:17]
파트리샤 카스 ‘농밀한 유혹’

프랑스를 대표하는 샹송 가수 파트리샤 카스의 새 앨범 <카바레>가 국내 발매됐다. 자신의 데뷔 20년을... [2009-12-28 19:34]
범띠해 맞는 ‘호랑이 포효’ 보러오세요

범띠해인 새해 경인년을 앞두고 ‘호랑이 전문 작가’들이 바빠졌다. 서예퍼포먼스로 유명한 쌍산... [2009-12-25 20:12]
호동과 의붓어머니 ‘금지된 사랑’

올해 연극계는 최인훈 작가의 희곡 세계에 빠졌다. 지난 4월 극단 창파의 <한스와 그레텔>로 시작해 7월... [2009-12-24 18:50]
‘송년 음악회’ 한겨레가 함께

“묵은해일랑 왈츠의 선율에 실어 보내고 새해는 행진곡으로 맞이하자.” 한겨레신문사가 29일 저녁 7시30분... [2009-12-23 21:21]
죽어서야 알아본 천재의 조각품

삼십몇년 전 어느 날, 서울 동선동에 있는 한 가난한 조각가의 작업실에 도둑이 들었다. 작품 하나를 훔쳐간... [2009-12-23 21:18]
로봇 품에 안겨 ‘뻥치는 미술’

로봇은 상상과 과학의 경계에 있다. 로봇은 동화 속에서 목각인형 피노키오, 이상한 나라의 깡똥맨으로... [2009-12-23 09:07]
공연계 ‘불황 독감’ ‘엄마 열풍’ 그나마 위안

2009년 공연계는 경기 불황에 신종플루 악재가 겹쳐 여느 해보다 힘든 한해를 보냈다. 환율 상승에 따른... [2009-12-22 18:55]
평론가가 꼽은 올해의 음반 ‘스왈로우-잇’

2009년 가요계를 두고 흔히 “걸그룹 전성시대”라고들 한다. 여기엔 음악 외적인 요소가 작용한 탓이 크다.... [2009-12-22 18:53]
세계를 향해 ‘나눔’을 노래하다

비평가 앤서니 디커티스는 1980년대를 ‘김미(Gimme) 디케이드’라고 칭했다. 1970년대를 ‘미 디케이드’라... [2009-12-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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