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세상] 잠은 못말려 / 남종길

네살짜리 우리 꼬마 진우. 아빠가 일하는 밭까지 졸졸 따라오더니 어느새 밭고랑 가운데서 고꾸라져 잠들어... [2007-04-26 18:54]
[디카세상] 봄은 왔건만 / 최창호

인천연탄은행이 인천 서구 연희동에서 혼자 살고 계신 홀몸노인 집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연탄을 나르고... [2007-04-25 17:25]
[디카세상] 강아지의 첫나들이 / 김병욱

꽃샘추위에 태어난 우리집 강아지들이 3주만에 눈을 뜨고 세상 첫나들이를 했다. 앙증맞은 꽃들이 강아지들의... [2007-04-23 18:33]
[디카 세상] 양푼이 모둠 비빔밥 / 최정아

“우리 모둠 비빔밥이 제일 맛있어요!” 우리반 아이들이 저마다 가져온 나물을 큰 양푼에 섞은 위에... [2007-04-19 18:31]
[디카세상] 옷이 먼저 간 수학여행 / 홍성호

초등학교 6학년인 찬의가 수학여행을 떠났다. 지난 밤 거실에 온갖 옷을 늘어놓고 열심히 ‘코디’를 하던... [2007-04-18 17:39]
[디카세상] 날 좀 봐주세요 / 우미숙

나무 둥치에 커다란 자목련 꽃이 홀로 툭 불거져 피었다. 고목에 매달린 싱그러운 꽃에서 풍기는 봄의 생명력,... [2007-04-16 18:25]
[디카세상] 강낭콩 새싹 / 조은석

강낭콩 단단한 씨앗 속에 저 싹이 숨어 있었어요. 아이들 속에도 저마다의 희망이 저렇게 숨어 있겠지요?... [2007-04-12 21:57]
[디카세상] 광란의 밤 / 김종언

우리 아이들, 그리고 이웃집 아이들을 데리고 노래방에 갔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에서 4학년까지 올망졸망한... [2007-04-11 17:39]
[디카세상] 잡초에서도 배움을 / 임종길

민들레꽃, 냉이꽃, 꽃다지꽃들이 잔디 사이를 뚫고 나와 꽃을 피웠다. 함께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는 교장... [2007-04-09 17:09]
[디카세상] 향받침대를 보며 깨달음 / 하소담

우리는 각자의 삶을 어떻게 태우며 사는가. 원래의 것만 고집하지 말고, 타고 남은 아쉬운 재만 바라보지... [2007-04-0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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