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세상] 새야, 배고프지? / 이강춘

얼마 전 경기 하남시 검단산 정상. 간밤에 내린 폭설로 먹을 것을 못찾은 딱새 한 마리가 어느 친절한... [2006-12-27 17:27]
[디카세상] 너무나 안 어울리는! / 전진석

얼마 전 눈이 펑펑 쏟아진 날 아침에 밖에 놀러 갔다. 오빠 한얼이가 여동생 한별이에게 눈을 던지고... [2006-12-25 17:27]
[디카세상] 거꾸로 보는 세상 / 이성훈

얼마 전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전시회에 갔는데, 남매로 보이는 어린이 둘이 볼록거울 속에 거꾸로 보이는... [2006-12-21 17:17]
[디카세상] 우리는 기타리스트 / 최형두

아빠 따라서 기타를 치며 흥얼거리는 아이를 보면 신이 납니다. 언제 어디서든 즐겁게 놀 수 있는 아이들은... [2006-12-20 17:23]
[디카세상] 설경 / 김양숙

아침에 집 창가에서 내다본 북한산 밑자락 설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나도 모르게 소녀 시절로 돌아가... [2006-12-18 17:25]
[디카세상] 해맑은 눈망울들 / 김예원

지난 가을 교생 실습 때 아이들과 함께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던 모습입니다. 마지막 날 한 아이가 자신의... [2006-12-14 17:14]
[디카세상] 삶은 모험의 연속 / 최종욱

사람이 성장한다는 것은 작은 모험들이 쌓여가는 것이다. 밥 반찬 하나 먹는 것, 덧셈 뺄셈 시작하기,... [2006-12-13 18:50]
[디카세상] 반성문 / 양진영

결혼 16년 동안 해마다 혼자서 많은 배추를 다듬고 절이고 새벽에 일어나 숨죽은 배추를 뒤집는 당신을... [2006-12-11 17:44]
[디카세상] 아기, 세상을 향해 나아가다 / 노미경

6년 만에 얻은 아이입니다. 이제 여섯달 됐습니다.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닌데 저렇게 ‘팔다리 힘기르기’... [2006-12-07 17:08]
[디카세상] 진주성 야경 / 이성훈

지난주 토요일에 아주 오랜만에 경남 진주 촉석루에 다녀왔습니다. 어슴푸레 밤이 깊어질 때, 찬바람... [2006-12-0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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