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세상] 처마밑 사랑

한번 어미의 곁을 떠나면 다시는 둥지로 돌아오지 않는 제비는 여름을 우리나라에서 보내다가 추운 겨울을... [2006-07-06 18:56]
[디카세상] 비 갠 뒤

밤새 내린 장마비를 고스란히 맞는 시련을 잎은 꿋꿋하게 이겨냈습니다. 비 갠 뒤 잎에는 영롱한 물방울만... [2006-07-05 20:30]
[디카세상] 울긋불긋 양파 언덕

[2006-07-03 19:44]
[디카세상] “이것 봐요∼, 기차예요!”

장난감 자동차들을 한 줄로 쭉 늘어놓고서 마냥 좋은 찬우! 한참을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며 놀다가... [2006-06-28 21:17]
[디카세상] 무슨 생각해?

일곱살박이 아들과 함께 지리산 종주를 시도했습니다. 병풍처럼 펼쳐진 산들을 바라보면서 그 조그만 머리로... [2006-06-26 20:19]
[디카세상] 달팽이의 도전

비가 내린 뒤 상쾌한 하늘 아래 펼쳐진 옥상 화단에 가보니 달팽이 한 마리가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2006-06-22 22:32]
[디카세상] 할머니, 국수 만들어요?

빽빽한 아파트 단지 속에서 할머니 두 분이 오래 전 묵혀두었던 도구를 꺼내 삼베실에 풀을 먹이고 있었다.... [2006-06-21 21:50]
[디카세상] 바다로 간 고래밥

며칠 전 학교 돌계단에 동네 아이들이 놀다 두고간 듯한 그림 한 장을 발견했습니다. 연습장을 찢어 서툴게... [2006-06-19 21:39]
[디카세상] 삶의 무게

농기계가 아무리 많이 보급됐다지만 나이든 농부가 짊어진 짐의 무게는 그가 살아 온 삶의 무게만큼이나... [2006-06-15 23:29]
[디카세상] 복분자밭 산토끼

며칠 전부터 한식구가 된 녀석입니다.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지만 볼수록 예쁘네요. 복분자는 물론 텃밭의... [2006-06-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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