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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세상] 달리자고!
해운대 바닷가에서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딸입니다. 따사로운 겨울 햇살에 조금 졸린 걸까요? 잘 따라오지...
[2013-12-30 1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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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김밥 한 줄
초등학교 5학년 때쯤인 것 같다. 처음으로 자존심이란 것을 느끼게 된 일이 있었다. 김밥 때문이었다....
[2013-12-29 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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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적 양심의 외침 “철도파업 지지”
교수학술4단체 회원들이 24일 오전 경찰의 철도노조 지도부 체포를 위한 민주노총 진입으로 유리문이 부서져...
[2013-12-26 1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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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시선] 시린 새벽의 꿈
사방이 흔들려 가슴을 헤집던 밤, 취기에 젖어 걸었다. 뒤틀린 몸짓에 서럽지 않으려 마냥 걸었다. 아무에게도...
[2013-12-24 1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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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세상] 시원한 물 한 모금 생각
지난 가을! 낙엽이 떨어져 시원한 물과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있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이석희/충북 충주시...
[2013-12-23 1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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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야생 송년회
한 쌍의 남녀가 눈 덮인 한강 둔치 난지캠핑장에서 난로에 장작불을 지피며 긴 겨울밤을 녹이고 있다. 어설픈...
[2013-12-22 1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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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세상] 진주를 낚은 거미줄
거미의 능력에 놀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올려다보고, 쳐다보고, 올라가 내려다보고, 내가 쓰러짐. 만물의...
[2013-12-16 1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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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행복바구니였기를
길가에 나앉은 결혼기념일 꽃바구니, 축하하고 축하받은 두 사람의 사랑도 말라 버려진 것은 아닌가 싶어...
[2013-12-15 1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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