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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국수는 별미 간식, 속 꽉 찬 오징어순대는 안주로 딱!

지난 2일, 요리연구가 이호경씨가 대표로 있는 서울 합정동의 쿠킹스튜디오 ‘호야쿡스’. 보글거리는 소리가... [2014-09-10 20:52]
북한의 대표 길거리 음식…만두속이 ‘의외네’

북한 사람들도 길 가다가 포장마차나 시장통에서 떡볶이를 사 먹을까? 아니다. 2008년 탈북한 윤선희씨는... [2014-09-10 20:43]
삐뚤빼뚤 완성된 문양도 애틋하게 사랑스러워

앞에 놓인 짙은 회색 천은 얼마 전까지 어느 군대에서 쓰이던 군용 텐트의 것이었다. 24인용 군용 텐트로서... [2014-09-10 20:41]
오 나의 맥심 여신님!

맥심고에 전화를 걸었다. “전세계 수컷들이 선택한 최고의 매거진, 맥심입니다”라는 자동응답기가 전화를... [2014-09-10 20:38]
‘3년 된 여자친구’ 같은 큐레이션 서비스

대학시절, 몇 번의 연애 후 ‘귀차니즘’에 빠진 한 선배가 말했다. “하늘에서 3년 된 여자친구가 뚝... [2014-09-10 20:35]
365일 꽃단장하는 부지런쟁이

추석 연휴가 끝났다. 무사히. 명절이 끝나면 긴장 가득했던 스튜디오엔 안도감이 찾아온다. 귀성·귀경길... [2014-09-10 20:31]
이동식 주택으로 해답찾은 ‘5도2촌’의 꿈

지난해 1월 북한산 산행 뒤풀이에서 친한 선배의 “집을 짓는 순간 후회한다”는 말을 새겨듣지 않았다면... [2014-09-10 20:28]
자존심아 이제 그만 떠나줄래?

그것은 한낮의 심문이었다. 심문하는 사람은 나, 당하는 자도 나였으니 도망갈 구멍이 없었다. 한식당에서... [2014-09-10 20:23]
면접관의 면접 점수는요~

“○○기업은 사생활과 관련해서 집요하게 물어봐서 난감했습니다.” “○○무역 면접은 준비했던 것에 비해... [2014-09-03 22:03]
처음 만나 기싸움해서 뭐하게

얼마 전 독일인과 결혼한 김소민씨는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이상적인 상견례’를 경험했다. 독일에서의... [2014-09-0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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